용설채
작성일 07-08-30 00:42
조회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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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채 (龍舌菜 Lactuca indica var. dracoglossa)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2m정도이며, 잎은 잎자루가 없고 길이 20∼40㎝정도.
나비 7∼15㎝이며, 끝이 뾰족하고 크게 갈라져 용의 혀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용이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인가?
이름은 잎모양에서 유래한다고 하는군요.
가을에 줄기 끝에서 가지가 나오고 지름 2㎝정도의 노란색 두상화가 다수 피며
흰털이 있는 검은 종자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품종이라 할 정도로 분화되지는 않았지만 잎이 거의 갈라지지 않은 조생계인 것과
잎이 크게 갈라지고 잎질이 부드러운 백록색의 만생계인 것 등으로 구별된다.
잎의 주맥을 따라 보라색 반점이 있는 것도 있다.
동아시아에 널리 자생하는 왕고들빼기의 변종이며, 중국 남부에서 재배화하였다.
사료 특히 닭의 먹이로 쓰려고, 양계업자들이 재배하였으나
지금은 야생화하여 빈땅이나 들판에 자란다.
집근처 산지에 왕고들빼기와 드문 드문 썩여 있는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중
어느날 갑자기 줄기끝에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촬영일 : 2007년 8월 26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2m정도이며, 잎은 잎자루가 없고 길이 20∼40㎝정도.
나비 7∼15㎝이며, 끝이 뾰족하고 크게 갈라져 용의 혀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용이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인가?
이름은 잎모양에서 유래한다고 하는군요.
가을에 줄기 끝에서 가지가 나오고 지름 2㎝정도의 노란색 두상화가 다수 피며
흰털이 있는 검은 종자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품종이라 할 정도로 분화되지는 않았지만 잎이 거의 갈라지지 않은 조생계인 것과
잎이 크게 갈라지고 잎질이 부드러운 백록색의 만생계인 것 등으로 구별된다.
잎의 주맥을 따라 보라색 반점이 있는 것도 있다.
동아시아에 널리 자생하는 왕고들빼기의 변종이며, 중국 남부에서 재배화하였다.
사료 특히 닭의 먹이로 쓰려고, 양계업자들이 재배하였으나
지금은 야생화하여 빈땅이나 들판에 자란다.
집근처 산지에 왕고들빼기와 드문 드문 썩여 있는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중
어느날 갑자기 줄기끝에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촬영일 : 2007년 8월 26일
댓글목록 3
상추열매처럼 작고 가는 것이 용설채라고 배우고갑니다.. 초롱꽃목 국화과.. 고맙습니다. 여름에 피는 고들빼기라 외우면 되겠습니다.
저도 오늘 이것을 보고 궁금했는데 용설채 였군요....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흔하지만
귀한 모습임다**
귀한 모습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