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과 산자고
작성일 07-03-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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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 백합목 백합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50㎝ 정도.
줄모양의 잎은 뿌리에서 나며
보통 2조각이 마주나고 끝이 날카로우며 연질이고 길이는 15∼30㎝이다.
산자고 :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까치무릇이라고도 한다.
햇빛이 잘 드는 산기슭의 풀밭에 자라며
꽃줄기는 이른봄에 1개만 자라며 높이 15∼30㎝로 끝에 꽃이 핀다.
제가 본 무릇은 한포기에서 여러줄기가 모여서 나오고
처음본 산자고는 보통 줄기잎이 한개 아니면 두개정도가
비스듬히 누운 형태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우리동네에서는 저 무릇을 물래이 (물랭이)
달래를 달래이 라고 불렀습니다.
촬영일 : 2007년 3월 24일 영남지부 번개 비그친 오후 뒷풀이 ~
댓글목록 4
요즈음 철에 산에 난 보러 가면 가장 헷갈리게 하는 것들이군요.
이름도 모르고 다녔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름도 모르고 다녔었는데...
감사합니다.
헷갈리는 놈을 잘 담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 잘하고 갑니다.
선명허게
아름답게~~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