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풀
작성일 06-12-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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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1~8개가 뿌리에 모여 나고
초여름에 꽃줄기가 나와서, 잘고 흰 꽃이 핀다.
잎과 줄기는 약재로 쓴다.
소리없이 찾아온 겨울
푸른잎새는 찾아보기도 힘든 시절(時節)
양지바른 야산 기슭엔
낙엽을 이불삼아 노루발풀만이
렌즈앞에 포즈를 취해준다.
2006년 12월 5일
댓글목록 4
그렇습니다.이름없는 노루발만 낮선 손님을 반겨줍디다.ㅎ.ㅎ
저도 어제 만났는데,
이즘에 귀한 초록색이라 눈에 잘 띄더군요.
이즘에 귀한 초록색이라 눈에 잘 띄더군요.
요즘 뒷산에 가면 거의 유일하게 푸름을 간직하고 있더군요.^^
겨울나기를 허는 아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