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나무02
작성일 07-02-11 01:02
조회 9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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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내장산에서 만난 비자나무입니다...
댓글목록 3
가끔 님의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부럽습니다..
산에서 나무를 만나면 휙..지나가게 되는데..
이름을 불러주고 이뻐해주니 저 비자나무는 행복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산에서 나무를 만나면 휙..지나가게 되는데..
이름을 불러주고 이뻐해주니 저 비자나무는 행복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뭘요...서브님께서는 더욱 정성을 드리더군요...
보기는 이렇지만 나무들은 질색이겠지요....
그냥 지나쳐주면 좋겠는데 무슨 심통인지 손으로 만지고 돌리고 비틀고.....그것도 부족해서 때때로 들추고...들추는 버릇은 안 좋은데...부끄러워할 것 아니어요.^^.
보기는 이렇지만 나무들은 질색이겠지요....
그냥 지나쳐주면 좋겠는데 무슨 심통인지 손으로 만지고 돌리고 비틀고.....그것도 부족해서 때때로 들추고...들추는 버릇은 안 좋은데...부끄러워할 것 아니어요.^^.
아무리 봐두 주목과 비슷허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