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풀
			작성일 06-08-07 15:02 
			 조회 1,162 
			 댓글 4
		 
		
	본문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쐐기풀<학명 : Urtica thunbergiana>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포기 전체에 가시털이 나고 줄기에 세로능선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달걀 모양 원형이며 길이 5∼12cm, 나비 4∼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10cm로서 길고 턱잎은 반 이상 합쳐지며 넓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7∼8월에 녹색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가시에는 포름산(개미산)이 들어 있어 찔리면 쐐기한테 쏘인 것처럼 아프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껍질은 섬유자원으로 쓴다. 
......................
 무심코 손을 댓다가 한 동안 쐐기에 쏘인듯 쓰라린 기억이 떠오릅니다......
                
		    댓글목록 4
                          동화에 나오는 그 쐐기풀이 이건가봐요..감사드립니다        
        
        
        
        
        
            
                          서리맞은 뒤에 껍질을 벗겨 각종 농기구나 짚공예의 마무리에 쓰기도 하고 팽이끈으로는 1등품        
        
        
        
        
        
            
                          갑사 입구에서 첫대면할 때 멋모르고 만졌다가 한참 동안 따끔거려 고생한 적이 생각납니다. 쐐기풀속도 여러 가지가 있지요. 가는잎쐐기풀, 애기쐐기풀, 흑쐐기풀 등...        
        
        
        
        
        
            
                        이케보니
그랴두
조금은 관찮은데여^^
        
        
        
        
        
            그랴두
조금은 관찮은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