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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백양나무

작성일 06-06-22 21:01 | 1,81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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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 사시나무속 은백양나무(Populus alba) 사시나무속은 사시나무절(節)·황철나무절·흑양나무절·당버들절 등 4∼5절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흑양나무절에 속하는 것을 포플러라고 한다. 가로수로 넓게 이용하고 있다. 흑양(black poplar/P. nigra)은 유럽과 아시아 서부에 분포하며 가지가 둔한 각도로 벌어져서 원뿔형 수관을 이룬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삼각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맥, 잎자루,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돈다. 잎자루는 길고 수직으로 편평하기 때문에 약간의 바람이 불어도 잎이 흔들린다. 꽃은 2가화이며 잎이 피기 전에 피고 미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서 2∼4개로 갈라져 솜 같은 긴 털이 달린 종자가 나온다. 양버들(lombardy poplar/P. nigra var. italica)은 가지가 곧게 서서 빗자루 같은 수형으로 되며 한국에서 가장 흔한 가로수종이다. 미루나무(cottonwood/P. deltoides)는 미국산 포플러이며 유럽에 건너가서 유럽산 흑양나무와의 사이에 많은 천연잡종이 생겼는데 이것을 캐나다포플러(P. canadensis)라고 한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이 잡종을 개량한 이태리포플러(P. euramericana)는 생장이 빠르다. 목재는 흰색에서 회색빛을 띤 흰색이 돌며 가볍고 성냥개비·포장용재·펄프재료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미국산 은백양(P.alba)과 수원사시나무(P.glandulosa) 사이에서 생긴 천연잡종을 은사시나무(P. tomentiglandulsa)라고 하며 이것을 실험적으로 만든 것을 은수원사시나무 또는 현사시나무라고 한다. <네이버백과 발췌> ...................................................................... 은백양은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캠퍼스에 있는 나무로 높이가 10여미터에 이르고 숲이 울창해서 어두운데다 전초의 일부라도 담아보려 했는데...높은데다 하늘을 향해 찍다보니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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