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요. 바로 잎대가 나면서 빠른 녀석들은 꽃대도 나오는데 아마 뿌리가 편하지 않아서 그럴 거예요. 옮겨 심은지 얼마 안되었다든가 옮겨 심은데가 맘에 안든다든가..작아도 은방울이예요..이쁜. 또랑또랑한,,,

  은방울꽃도 어릴적에는 꽃을 못다나요?..뒷산의 은방울이가 너무 잠잠해서 속상해요..

  뭔가 맘에 안 맞나 봐요. 잎이 2-3이어야 적당한데..꽃대는 이러면 희망이 없지요. 다른 것도 키만 훌쩍 컸네요. 내년에는 건강하게 피라고 빌어 줄래요. 기운내기 이쁜 꽃!

  ㅎㅎ 잎을 꼼꼼이도 세었군요.ㅎㅎㅎ 이만하면 꽃이 달리기도 하련만..아마도 속병을 앓고 있나 봅니다.

  그 점도 독특하네요^^' ㅎㅎ

  잎은 무성한데 아직 꽃이 안보이네요.....

꽃이 피네
꽃이 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