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택사
작성일 04-08-04 21:24
조회 87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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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강해 사진 실력 없음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댓글목록 14
허허..그거이 좋은 생각..봉석아우가 딱 어울리는 이름 찾았네..ㅋㅋ 둥그레당실이라..
봉석택사하면 안어울리고 걍! 둥그레당실로 하지요, 잎맥을 보면 하트모양이 뚜렷한데 사랑이 듬뿍 들어 있으니....................
즐감입니다...
고맙군요...마침 둥근잎택사가 어떻게 생겼나 찾고 다녔는데요...봉석택사가 어울리겠군요...ㅋㅋㅋ
참! 둥근잎택사 잎맥이 하트모양으로 나타나는게 특징이고요, 어리연 하고는 확연히 다르답니다.
좋은 것 잘 보고 갑니다.
요사진 찍을때 첨으로 팽이성이 여자란걸 알아수다.
마름도 보이는군요..나머지는 둥근잎택사입니다.
물기배인 잎 반사가 좋은걸요.
거참.. 탐라 아자씨와 아줌.. 뭔 말씀을 하시는지는 몰것지만 멋지게 보고 갑니다..(^-^)
아래에 잎들은 둥근잎택사의 잎이 아니고, 마름과 자라풀의 잎이지요?
이거 찍젠 허난 미꾸라지 발 조글리곡...거머리는 옳다구나 달려들곡...제가 박세리 흉내를 내어설랑은 맨발로 들어섰거든요..제우사 찍었수다..
그늘케 가정가컬...내년에는 그리 합서. 이왕이면..그런데 지금 사진도 좋은데요 뭐.
즐검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