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모습을 봅니다..(^-^)

  찔레덤불을 지나 나무에 올라갈려면 아랫도리는 절단 난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고개 내미는 놈까지 잡았지요. 그러나 익은 열매를 못봐서

  추운 겨울은 안중에도 없는듯..싱싱하게 잘자랐습니다.

  저기 조 녀석은 이제 막 고개를 내밀고....

  이제 마악 안착을 한 놈들이군요~

  어린 싹은 마치 나무에 푸른 화살이 박혀 있는 듯 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 대부분 나무 꼭대기에 있던데요^^

  겨우살이 자세한 모습 감사히 잘 봅니다.^^

기인 겨울을 튼실허게 지내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