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달나무
작성일 03-12-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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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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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과 센달나무 입니다.
댓글목록 9
한샘 야사모에 자주 들어오는 것으로는 안되고 꼭 발품을 팔아야된다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한샘같은 분을 모시고 가야지 아니면 다리만 아프던데요? 나도 기계를 살까? 사면 뭐해 다룰 줄 알아야지...
한선생님 덕택에 확실히 배웠습니다.
그렇군요.센달은 기억에도 없고,이곳 저곳을 뒤져봐도 생소하고, 잎의 모양이.. 생달과 흡사하군요. 백문이 불여일견보다 못하다는 글귀가 생각나는 순간이군요..
아, 이게 센달나무군요. 근데 이걸로 어떻게 센달을 만들지^^!
희한한 이름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센달이.. 생달나무(녹나무과)지요? 나무 전체에서 은은한 향이 나며,잎으로는 차를 끓여마시면 향기와 맛이 좋다는데..
싱싱함이 한창이군요 ! 향기로운 나무 ! 향기로운 사람들 ~~
생달과 센달을 많이들 혼동하는데 잎도 차이가 나고 열매 모양도 다르죠. 저도 실물을 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하였는지 식물 분류는 실물을 찾아 보아야 하는 단순한 진리를 터득한 셈이죠.
동백나무 잎과 비슷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