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작성일 03-11-18 18:00
조회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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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에서
2003.11.16
댓글목록 14
총천연색을 하고 있으니 욕심도 많은 녀석입니다.
풋풋한 사과빛과 비슷 .....음
고운님 말씀이.... ㅎㅎㅎ
의자다리에 묶여 있답니다. 포도청이 목구멍이라, 죽으면 늙어야 지요?
어쩜 이렇게 맘까지 부드럽게 만들까.색감 넘 좋네요
고운님은 왜 발이 묶이셨는지..... 제가 풀어드릴까요????
파스텔의 부드러운 색감 그대로입니다. 픽사티브해서 그대로 보관해두고 싶군요.
파스텔의 색감입니다. 고옵게~
몰래 숨어 있는 것을 몰래 살짝 담아 오셨나 봐요.
발품을 팔아야 저런 고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발이 묶여 있으니 원.......
어쩜 저리도 곱게 화장을 하였을까.
한 잎에 여러가지 색상이라. 멋지네요.
돌단풍 꽃은 봤는데... 이름 그대로 "단풍"은 첨입니다. 존 구경 합니다. ^^
즐감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