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작성일 06-02-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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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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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중에 바위절벽에 군데 군데 무리지어 올라오더군요.
댓글목록 9
산자고 기다려집니다.
잎은 씽씽 하네예.. 하지만 꽃은 조금더 기둘려야 되겠지요??
절벽 바위틈새에서... 누가 봐 주지않아도 피고 지는 저 고고함이 좋습니다.
고고하고 기품있는꽃.....
이제 한달쯤 뒤엔 꽃을 피우겠죠?
고거 꽃피면 보기가 좋겠습니다.
따뜻산 곳인가봅니다.....
볼씨로... 산자고... 꽃소식은 도규님에게서 제일먼저 들려오겠는걸요.
겨울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