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작성일 06-02-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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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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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국인지 만수국인지 모르지만....
이번 겨울 험한 폭설 견디느라 폭싹 내려앉아, 자연으로 회귀하는모습입니다....
파란 생명체는 바람막이가 생겨 남보다 빨리 세상구경을 한 덕을 본 것인지, 아니면 뜻밖에 출구가 막혀 한동안 씨름을 벌려야 하는 건지.....
마치 야생화의 미래를 내려다 보는 듯 느껴지네요...^^
댓글목록 3
올해 다시 소생할까요?? 파란생명체는 그 사이로 볕을 받아 잘 뚫고 나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즐감합니다.
신선생님 주 특기가 나오십니다..이제것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제가 버릇없이 굴때가 많습니다... ㅎㅎ
요게 자연의 섭리가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