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루미
작성일 06-01-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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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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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언제 한번 가본다 하면서도 가지질 않네요.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는 말은 이럴때 쓰나봅니다.
주남지.. 철새들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수십마리가 오래 동안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재두루미 노니는 정경이 환상입니더.. 일년전 그때가 그립구여.
아름답군요...아래 있는 새들이 일제히 바라보는 방향엔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