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작성일 06-01-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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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본문
괴로운 인연과 거품같은 사연들
다 떠나보내고 삶의 진실만을
가슴에 품고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와 않고 싶은 노을진 저녘
밝아온 태양은 창가에서 서성이는데
시간이 가고, 인생이 흐른다,
댓글목록 6
아름다버라...
잘 봤습니다^^*
고성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아쉬운시간을 노을로서 멋지게 표현하였습니다..옛날 말씀에 웃고살기도 세월이 짧은데....싸울시간있어,..연초에 좋은 사진 즐감하비다.
정말 좋군요.즐감했습니다.
거품같은 사연은 노을속에 묻어 저 산너머 보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