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작성일 05-12-08 19:34
조회 33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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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폭설로 내린 내장산의 어느 길입니다.
누군가와 둘이 걸으면 딱 어울릴 만한 그런 길!
댓글목록 13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춥지만 보기는 좋군요...
```^L^``` ... ♪♬ 즐감합니다. 세잔의 그림보다 좋습니다
미국 공원길보다 더 정감있고 멋있는디---
눈 감고 상상으로 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겨울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합니다.
전라도 지방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피해가 막심 하다는 뉴스를 보고 들었습니다. 어서 시름을 딛고 일어서야 할텐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눈 풍경은 마냥 좋기만 한데
눈이 귀한 남부지방 벌어진 입 다물어지질 않네요
온통 하얀 세상이로군요....
와, 눈이 많이 왔군요. 여기도 오늘 밤 15센치쯤 온다는데. 이런 길 걸으면 멋인긴 한데, 힘들테니까 한 100 미터만 걸어야겠다. ㅎ ㅎ.
정말 눈이 많이도 왔군요. 꼭 걸어보고픈데, 막상 걸으라면....절절~매겠죠?
누군가와 걷기엔 좀 피곤한 길 같네유^^*
와우! 넘 멋집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루돌프랑 오기에 딱 좋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