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금관바위
작성일 05-11-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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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오까지 관악산은 안개에 묻혀 있었습니다.
연주대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팔봉능서을 타고 내려오다
금관바위를 만났습니다. 이때쯤 안개가 걷히고 멀리 있는 산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금관같이 생겼다고 금관바위라 한다는데 우찌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주먹을 쥐고 손가락을 몇개 펼친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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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
매끄러운 바위가 심심한지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