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시리즈(34)_장불재에서 천왕봉을..
작성일 05-11-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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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올리면 손에 닿을듯 다가와 있는 천왕봉....
지금은 보는 것으로 눈인사를 대신할 수밖에 없는 갈 수 없는곳.
도시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고 있건만...
이곳은 어릴적 교복을 입고 소풍 왔을 적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곳....
제 주변에서 한결같이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5
차완섭님 저곳 부근은 아직입니다...서석대는 개방했고요, 중봉에 있는 부대와 갈라져 위로 올라가는 길도 아직 군용이지요.
장엄해 보입니다~
해발 1187M, 정상이군요. 원효사-얼음바위-군부대-서석대-장불재코스가 개방되었나봅니다, 잘 됬네요. ^^
밋밋한 산 능선을 따라 걷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하는 산입니다.
```^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