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시리즈(35)_장불재를 향해서
작성일 05-11-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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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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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심찮게 만나는 비목나무는 어떨까요...
빨간 열매가 마치 구슬인듯 반짝거리며 발길을 붙잡습니다...
퉁! 투두둥! 금방이라도 요술 손가락으로 별빛처럼 퉁겨낼 것만 같습니다.
댓글목록 4
열매 매달림이 독특하네요?!
저 깜직한 이미지에 빠져서 나올 수가 없군요~ 신비경입니다~~
비목나무 열매..언제쯤이면 열매 알고 잎 알고 그리고 나무를 다 알고 ...할 수 있을까요?
아!, 이게 비목나무 열매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