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
작성일 05-11-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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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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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저 많은 배불뚝이..뭐가 담겨 있을까요?
동글동글 , 항아리모습에 흠뻑 취해 봅니다
앗 ~! 저 큰 항아리는 누가 깨었을꼬 ?
```^L^``` ... ♪♬ 즐감합니다. 사열과 분열
항아리 장군들이 열병식을 벌이고 있는것같습니다.
봄에 들꽃축제때 갔었는데요^^*
설마 장독은 지부장님 께서 깨뜨리지는 않았겠지요.
통도사 서운암은 야생화 천국이지예.
항아리만 보면 그저 풍성하고 흐믓한 마음이 들지요...^^ 항아리의 진짜 맛은 보는 게 아니고, 두 팔로 안으면서 빰을 대보는 것이지요...한여름 뙤약빛 아래서는 화상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