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작성일 05-11-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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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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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집니다. 파랑 기와지붕위에도 고목나무 아래에도 노랑 은행잎이 물들었습니다.
은은한 색감이 참 좋군요..
오래된 생명체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것과의 어울림. 범접하기 어려운 긴 세월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