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작성일 05-11-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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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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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가 어울리죠.?
댓글목록 11
빈의자 임자가 없습니다 아무나 오시요? 외로운 사람들은```^L^``` ... ♪♬
추색이 완연합니다.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건..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고야 우째 알았는교? ㅎㅎㅎ
우짜꼬..지부장님..지금 혹시 울고 잇죠? ㅋㅋㅋ 괜히 추남을 건드렷나 봅니다. 36=36=36=36=
가을은 빈 자리가 더 아름다워 보이지요
가을과 겨울은 혼자라야 사진에 지 마음을 담을 수 있으니 좋겠지만 봄이오면...
그러게요. 늘 함께하던 그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추버서 못견딜낀데..ㅋㅋㅋ
함께 간 사람만 있었더라면 연출을 해 볼껀데...ㅎㅎ
정말 분위기가 깊은 가을이네요! 저 빈 의자에 혼자 앉아 있는 남자는 정말 추남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