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추억
작성일 05-10-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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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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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소리에 한참을 쪼르르 달아나곤 하던 녀석이
작은 돌 뒤로 돌아가 이젠 안전하다고 생각했는지 딱 걸음을 멈춥니다.
.....진즉 그럴 일이지.
호기심 많은 녀석이 세상구경 나왔다가 혼쭐이 난 셈입니다.
저 녀석 집이나 제 대로 찾아갈런지 은근히 걱정이 앞섭니다..
댓글목록 3
모래가 선명하게 ...바닷물이 깨끗합니다..
배롱나무님, 게들도 집이 있는걸요....게구멍...^^
이곳이 집인데 오데 마땅히 갈곳이 있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