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목탁
작성일 05-10-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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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에 있는 머리로 치는 왕목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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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전 2001년에 저 근처를 지나다 가볼까 말까....보성 녹차밭 구경에 너무 시간을 보내..저 좋은 모습을 놓쳤네요..선생님덕에 좋은 구경합니다. 우선 벽에 머리받기로 연습을 해둬야겠군요.,
ㅋㅋㅋㅋ```^L^``` ... ♪♬
광주에서 화순을 지나 녹차로 유명한 보성군으로 향하면, 바로 화순과 보성의 경계지점에 위치합니다. 행정구역상 보성군 문덕면에 속합니다...저도 다음에 남겨둔 두번을 마저 해야겠지요..^^
지도 함 가봐야겠습니더. 그리고 세번을 치고 번뇌를 잊을랍니더 ㅋㅋㅋ
ㅎㅎㅎ, 신경식님,이런 목탁은 첨 봅니다. 어디에 있는 대원사인가요? 지리산 대원사에선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세번 박치기해서 온작 번뇌가 사라진다면 죽을갑세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은 들을수록 맞는 말이고 좋은 말씀입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세번은 쳐야 겠습니다.
하지만 전 망설답니다.....저 목탁에 세 번을 박치기했다간 제풀에 나가떨어질까봐서...망설인 끝에 한번만 했습니다...의외로 가볍더군요. 그래서 나쁜 기억만 사라진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