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괴불주머니
작성일 05-09-05 21:55
조회 38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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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댓글목록 12
아름다운 사진에 반했습니다.
눈괴불주머니인데 누워있지 않고 서 있던데 왜 "눈"이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미쓰 눈괴불주머니라고 합니다...예쁘게 보아 주세요...^^ 어우러져 피는 꽃이라 심사하는 동안 갈등이 팍팍 있었겠심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봄에 피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도 피는군요.
괴불주머니는 보통 봄에 피더마는 이 눈괴불주머닌 이제사 꽃을 피우는모양이죠? 이름도 첨 들었습니다.
누워 있는 녀석을 찾아내셨군요...지금도 이렇게 멋있는 녀석이..^^
산괴불주머니와 상당히 다르군요. 더욱 가을빛에 힘차군요.
처음 보는 꽃입니다.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그냥 괴불과 다르군요.
산뜻한 느낌!!
연두빛 바탕에 노란빛... 넘 잘 어울네여..~
한국산 괴불주머니속 중에서 가을에 개화하는 유일한 종이다라고 합니다. 누운괴불주머니라고도 하니 누운은 눈인가? 아니면 눈 모양이 있어서 그런가? 누가 멸치들을 죄다 꿰놓았나...하는 말이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눈괴불주머니..새롭습니다.지난 여름 본 괴불주머니와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