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다
작성일 05-08-08 07:11
조회 31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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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의 새벽바다, 잔잔하던 파도도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고 구름도 일어나고....그 틈에 나도 일어나고....기대했던 것만큼의 해돋이는 아니었지만 하루가 시작되는 것은 똑같겠지요.
댓글목록 7
역동적입니다. 제 마음까지 일렁이네요.
파랗게 열리는 새벽 하늘, 그리고 바다.....고맙습니다..
구름이 이채롭군여..멋집니더.~
참멋진 바다풍경이군요 감사합니다.
수평선 너머 누가 살까요? ??장관입니다. 시원하고요?? 하루가 매일 이렇게 시작되었으면 .
여명이 밝아 오는군요....저 앞에 서면 그냥 압도당하는 느낌에 절로 경건한 마음이 들겠군요....잘 보았습니다..^^*
장관이군요..하이라이트의 극복이 관건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