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공이 있는 풍경
작성일 05-07-13 23:19
조회 368
댓글 12
본문
영남정모때 숙소 뒤쪽에서
댓글목록 12
^^*
어린순을 나물로 먹었다는 전설?같은 얘기가 있습디다.^^*
약재로 키웠다던데...사실일까요?
아침의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모임 축하 드리며...
깨끗한 공기가 코끝으로 느껴집니다. 정말 상쾌합니다.
지부장님 울 동네 에서는 <자리공>을 (장녹)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이고 ~~갱상도 말로 자라공이라 했응께 그냥 봐 주시소. ㅎㅎ
참말로 못말린데이.. 태옥인 우찌 오타를 잘도 찾아내고. 아이 우스바라.ㅎㅎㅎ. 잼잇네....
오잉??자리공아입니꺼???ㅋㅋㅋㅋ 인제 오타만찿아다녀야겠심더^^ 즐감~
구름이 산허리를 둘렀고 ..청명한여름날씨입니다.ㅎㅎ
언제 찍었데여.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있는 작품으로 탄생하니.~~~
우리의 산야는 미국식물이 있어도 우리꽃이있어도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