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작성일 05-05-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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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을 갈아 만든 돌계단
그 틈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애처롭고 신비하고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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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런 처절한 삶을 아름답다고 하지요. 우리 인생도 저처럼 살아야지요?
박수를 보냅니다.
강인한 생명력에 경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