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의 자운영
작성일 05-04-30 22:56
조회 55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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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초우회 전시회 참관 후 늪을 댕겨 왔습니다.
댓글목록 21
수채화의 아름다움을 보는것 같습니다 .. ^^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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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입니다.!
완섭님 그냥 가심 아니 되옵니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대구에서2시출발 창녕으로 가다가 태클이걸려못같는데. 아쉬버 죽같네요.
완섭님이 오신다면 안내를 하겠으니 연락만 주십시요.^^*
토요일에 합천 갑니더... 일요일 아침에 사알짝 댕기올라꼬예
거실에 걸어두고픈 사진입니다... 넓은 우포늪의 어디쯤입니까?
이름도 이쁜 자운영 꽃밭이로군요. 넘 멋있네요.
어디 외국 풍경같네요! 달력 사진에서나 봄직한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안보시면 모름니다. 한번보시면 입이 떡 벌어지실 것입니다. ^^
자운영 꽃밭에서 울고 싶다! ㅠ.ㅠ
모든님들 가보세요. 진짜 멋져요...소년소녀가 된다니깐요...^^
"자운영 우거진 골에 목매기는 우는가" 라는 박목월님의 동시도 있었는데...
한번 가보이소 멋짐미더..
정말 대단한 군락이었습니다.
우와! 대단하네요.....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라는 글이 생각나네요.그냥 웬지...
완죤 자운영밭 이더라고요..오늘 자운영 일년치것 다 봤습니더..^^
우와...!!!!! 장관입니다.!
와...
논둑에 있는 것은 꽃도 아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