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풍경
작성일 05-04-18 01:42
조회 408
댓글 12
본문
인제의 어느 계곡입니다.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며 반짝이는 물결이 아름답더군요.
댓글목록 12
저 계곡에 발을 풍덩하고 담가보고 싶어집니다..^^
아 차거워~
시원합니다
계절을 앞당겨 보는듯 합니다.
시원스러운 계곡 물사이로 벌써 여름이 오는듯 합니다.
처녀치마 찾아서 한번, 앵글파인더 찾아서 두번 왔다갔다 네번을 신발 벗고 건넌 곳입니다. 발이 무척 시리더군요.
벌써 시원함이 좋아 보이는 계절이 되었네요. 멋집니다.
발이 시린 계곡물이 만들어 내는 하얀 포말의 청량감에 여름이 벌써 조기서 손짓하는 듯 합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시원해 보이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꽃소리니의 한송님 따라하기가 이해됩니다.정말 두분모두 내공이 깊으시내요.
막힌 곳 뚫어줍니다.뚫어~~~
벌써 계곡물이 시원해 보이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저 바위에 앉아 물에 두발을 담그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