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영혼처럼...
작성일 05-03-03 06:51
조회 29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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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 지났는데도 금방 녹았지만 출근길에는 많은 눈이 내렸었지요.
흐린 하늘에 태양은 떠난 사람의 쓸쓸한 눈망울처럼 ~
댓글목록 8
메아리님 별고 없으신지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다른 세상!!!!!!!!!
회색빛 도시 군요.즐감합니다.
뭐라도 나타날것만 같네요..
건설현장이 을씨년스럽게 느겨집니다.
빛 잃은 태양이 정말 그렇게 보이는군요. 즐감입니다.
서울에 눈이 많이 왔다죠.! 오후에는 언제그랬나... 맑음이라 하데요. 제법 많이 쌓였군요..
안개에 젖어 희뿌옇게 채색된 도시처럼 우울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