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달
작성일 05-02-24 00:23
조회 406
댓글 23
본문
어제밤 서울의 달....
야사모 횐님들의 모든 소망을 들어주소서~~
원본 크롭하여 작업하다보니 12시가 넘었네요.
하늘이 그렇게 맑지를 못합니다.
200mm 렌즈
ISO 100
조리개 11
셧터스피드 1/120
손각대 사용
댓글목록 23
대단한 실력이시군요
^^손각대...대단하십니다
저것두 모자라서 1000mm 질르시면 우린 발가벗은 거나 마찬가지...
대단한 솜씨이십니다.
^^*
옥토끼님이 남겨놓은 그림자가 한층 멋있습니다.
제 시커먼? 가슴에 저 달을 가져다가 동그랗게 맑은 창을 내겠습니다. 달빛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아름다운 세상의 풍경들을 차곡차곡 쟁여 놓겠습니다. 너무 멋진 대보름달입니다. 나뭇군님, 선녀님도 덥석 낚아채시는 솜씨시니 저 달 쯤이야...ㅎㅎㅎ
저 달을 보니 올해는 소원 성취할것 같습니다...
오~! 신이시여~! 강림하소서~! ㅋㅋ
1000mm 렌즈를 질러버려! 그러나 아직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아서....ㅋㅋㅋ
헉........표면 분화구 까정....^ ^
이쁜 저 달이 좋아~~
발전하시어 내년엔 표면 분화구까지 선명하게 보여 주시길...
늦었지만정월대보름 저 달을 보면서 소원 빌어야겠습니다..
덕분에 훤한 달 즐감입니다. 전 그 시간에 맥잔에 뜬 조명등만 봤습니다.
멋지게 담아 주셨네요.
완전 수동모드에서 셧터스피드 1/120초는 자신있습니다. 아직은 예비군 부대 사격선수의 감이 남아 있어서요. 호흡을 멈추고, 쭈그리고 앉아쏴 자세로...
그림자만 남겨두고 왔지요. ~.*
저 달 속에 옥토끼도 계수나무도 없는 것은 지구에 그것도 대한민국 수도권 어디엔가 내려와 살기 때문이라더군요 ㅎㅎㅎ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멋지게 담으셨네요.즐감합니다.
손각대에 1/120초를 자신있게 찍으신다면, 아마도 생활이 무척 단정하실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달이 마구 움직일텐데, 손각대로 잘 찍으셨군요. 보름달 잘 봅니다.
손각대를 이용해서 잘도 찍으셨네요. 아무리 기계가 좋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