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그리고 문명의 흔적.
작성일 05-02-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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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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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구름과 노닐던 곳에...
인간이 세워 놓은 거만해 보이는 철탑.
아둔한 인간의 눈에는 그래도 한 폭의 그림이 될 듯이 보입니다만,,,,
댓글목록 7
고전과 현대의 어우러짐-- 멋집니다.
덕유같네요 토담님의 안목에 감탄사만이
멋진 그림이네요.
바벨탑!!!!!!
의미깊은 작품입니다
충분히, 멋진 현대판 산수화가 되고도 남습니다.
정말 한 폭의 그림이네요. 자연과 인간의 만남... 안개에 가려진 철탑은 인간의 문명에는 뿌리가 없음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