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작성일 05-02-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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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양지바른 곳에 핀 개불알풀꽃엔 벌써 손님이 찾아왔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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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은 벌써 봄소식이 왔군요.
벌써?????
넘 이른 계절에 손님 찾아온것 아닌지--- 주책여~
손님이 미인입니다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는데 저녀석이 걱정되네요.
꽃보다 곤충이 더 실감 납니다. 남쪽 길녘에는 벌써 꽃들이 피어주는군요.
흐흐흐흐흐 좋네요
이케 찍으니, 벌이 마치 매미만큼이나 커 보입니다. 부지런한 벌이네요.
손님에 또 손님이네요. 따따불 손님.^^
다람쥐?.. 이렇게 생각하고 봤더니만 ㅎㅎ 벌이네요.
추운 날씨인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부지런한 벌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겨우내내 거의 식사에 문제가 있었던 벌이 꽃을보고 좋아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