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2
작성일 05-02-20 00:48
조회 286
댓글 16
본문
하루종일 사랑하는 님 기다리듯
햇살을 애타게 기다리며 산행을 하다가
이제는 지쳐서 하산을 하는데
아 글쎄
멀리 국망봉 쪽에서 햇살이
이를 어쩔거나
일행이 있으니 다시 올라갈수도없고
지금쯤 국망봉에 있으면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밑에서 한컷
댓글목록 16
너~무 아릅답습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언제쯤 눈덮인 산엘.. 가보려나? 아름다운 풍경!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소백산입니다
눈과 구름과 햇살의 조화가 아름답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하늘과 백색의 하얀눈을 잘 담으셨네요.
이것도 정말 아름다운 작품인데요. 뭘... 하늘과 구름과 눈과 나무, 색감의 조화가 기가 막힙니다.
저 모습도 아름답기만 하는데예,
사진도 때와 시가 맞아야 하는가 봅니다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너무 아쉬워 하시지 마세요. ^^*
정말 멋지게 담으셨네요.
은세계 위로 하늘조차도 멋집니다.즐감합니다.
하늘과 맞다은 설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네요.
하늘이 열리는 저 모습.즐김합니다.
공기가 얼마나 맑을까요? 저기서 크~ㄴ 숨을 들이마시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