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길
작성일 05-02-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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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이 없어 하릴없던 겨울나무도 이제는 새싹을 위해
열심히 수액을 마시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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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줄기에 귀 대고 물 흐르는 소리를 들어봐야곘네요.
잘 봤습니다^^*
삼악산님은 귀도 밝으십니다 그려 ^_^*
저곳에 좀 앉아 쉬면 머리가 맑아질 것 같아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네요.얼마전 산에가니 가지에 물이많아 올랐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