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길
작성일 05-02-12 07:38
조회 218
댓글 5
본문
장유사절 초입에서..
댓글목록 5
이길의 끝은..........
발자욱 소리가 뽀드득 뽀드득 들리는듯 합니다.
다정한 사람과 걸어가고픈 아름다운 길입니다.
어제 지리산가면서보니 자유쪽산에 눈이 소복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설에 눈이 왔군요 진짜 서설입니다
눈덮인 길을 걸어가는 연인들... 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