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세계
작성일 05-02-14 23:52
조회 387
댓글 12
본문
.
댓글목록 12
왼편으로 아련히 보이는 섬이 이호에 있던가...ㅎㅎㅎ
이호해수욕장 옆에서 촬영한 새들이군요, 제갈매기와 가마우지의 다정한 모습이 부럽네요
조용한 휴식 깨우지 마세요.멋진 작품입니다.
그게 나랑께요~~ ^.^
가마우지이군요.보기엔 온순하게 보여도 가두리 양식장 이녀석들만나면 세상말로 쑥밭됩니다.
가마구찌입니까? 왼쪽의 넘은 딴 종류 같는데요
외톨이 같게 보이지만, 아마 곧 친해질겁니다. 서로 이해할날이 오겠지요???
잘 봤습니다^^*
꼭 수수께끼 시간 같아요. 누굴 닮았을까...? 뚫어져라 봐도 잘 모르겠어요.
그 새들조차도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듯 하는군요
이게 바로 야사모의 세계 아닐까요?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듯 하지만...
제일 오른쪽 새와 왼 쪽 끝에 앉은 새... 꼭 누구와 누구를 닮은 것 같아요. 결국은 바위위에 앉아 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