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풍의 계절에~
작성일 05-01-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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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로 뒤엎어진 황폐된 땅에,
버석이는 옥수수는 추위에 떨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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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모습이 있기에 꽃피는 봄날이 더욱 그립겠지요. ^^*
가슴에 찬바람이 휑하니 지나가네요..........
삭풍의 계절도 햇볕은 따사롭게만 느껴집니다.
애처롭습니다.. 내년에는 저곳에서 풀포기도 보기가 어렵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