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작성일 05-01-18 18:32
조회 30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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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산행을 하면서 평소에 즐겨찾던 ~
저 만의 작은 등산길을 이용했지요. 붐비지도, 시끄럽지도 않아서
자주 오르는 길입니다. 가끔 사색도 즐길만한 여유도 부리면서~ 1/2
댓글목록 9
산의 정상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겨울날의 오솔길 개울물도 얼어있고 저위를 따라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요???
자기만의 오솔길.....행복할 것 같군요.
제가 걷기에 딱 좋은 오솔길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길!!!
오솔길..느낌만으로도 혼자래도 둘이래도 그냥 걷고 싶을뿐!
호젓한 산길.. 사색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한적한 오솔길 이네요.언제나 걷고싶어...즐감합니다.
오늘 저도 이런 길을 걷다 왔는데.. 그저 신난 것 새들의 합창뿐인 것 같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