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작성일 05-01-07 17:42
조회 42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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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21
수채화를 보는 듯 하고, 묵화를 보는 듯도 합니다.
산에 가고 싶다아....산에 가입시더...
기어서라도 가는 달님의 끈기와 부지런함, 배우고 싶습니다.
배낭지고 엉금엉금 기어(?) 가시는 달님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조용섭님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네발달린 짐승이라 안가는데 없으니....팔공산에는 딱 한번 다녀왔습니다....
다시금 생각나네. 아늑하고 조용한 풍경.. 겨울 우포늪.. 여름에 가보고 싶은곳..~
달님! 네발 달린 짐승이라함은 혹시 자동차를 말씀하는 것이온지...
ㅎㅎㅎ 높은산에 가면 힘든코스는 기어야 하기에....
멋진 풍경을 담아 주셨네요 ^^*
그 큰 덩치로 저를 쫓아올려면 공룡 할배라도 못쫓아 올낌니더.
한시간 사십분?? 제주도 한바퀴 도는 그 먼거리를...?
아침에 찍었나봐요? 옅은 안개가 낀 걸 보니, 즐감합니다
물안개 끼인 우퐆늪 넘 멋지다아...가보고 싶다
예...해뜰무렵입니다..
달님이 계신곳과 우포늪은 가까운 모양이지요?
들꽃사랑님 실제보시면 별로 좋은 것 없습니다. ^^;; 사진인께 좋아보이지요. ^^*
야책님 진주서 우포늪까지 한시간 40분쯤 걸립니다. 그리고 종호님 국장님 오시면 듀그
지가 여기는 일년에 세네번은 가쟌아유...으~좋~타~^^
달님은 참 부지런하십니다 팔공산에 자주가시는것 같아 대구 사시나했는데 진주에 사시는군요 잘못알라 죄송합니다
종호는 1학년 2반 골마루 앞에가서 무릅꿇고 두손 번쩍들고 있거라.샘 수업 마칠때까지. ㅎㅎㅎ. 다우리님 맴이 좀 풀림미꺼?
종호 니 우포에 오마 공룡 밥 만들어 삐끼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에 공롱발자국화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