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끝난 뒤에..
작성일 05-01-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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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니 눈발이 뿌리더군요.
급히 이면도로에 차를 세우고 찍으려니까 밧데리의 경고등이 깜빡여서
후렛시는 엄두도 못내고, 메뉴얼도 무시한 채 반가운 마음에 찰칵 !
댓글목록 6
저도 그날 서울에서 눈구경을 했지요
얼마나 반가우셨으면..... ^^*
오늘 회식이 있으셨군요.. 눈위의 발자욱이 너무 다정스럽습니다.
올해들어서 서울지역에서 눈다운 눈구경을 처음한 것입니다..올해에도 3월에 폭설이라도 오려는지~
밧데리가 다된 커메라로 어렵게 찍으신 사진 ,프로의식이 엿 보이는군요. 즐감 합니다.
아름다운 밤이군요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