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덤
작성일 04-12-30 22:54
조회 27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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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된 날
송년산행으로 가회면에 위치한 감암산을 다녀왔다.
사진은 감암산 가는길에 본 누룩덤...바위가 쌓인 모양이 술 빚는
누룩을 모아 더미로 만들어 놓은것 같다 하여 누룩덤이라고 한다.
송년산행으로 가회면에 위치한 감암산을 다녀왔다.
사진은 감암산 가는길에 본 누룩덤...바위가 쌓인 모양이 술 빚는
누룩을 모아 더미로 만들어 놓은것 같다 하여 누룩덤이라고 한다.
댓글목록 8
달님은 안 가보신데가 없군요. 근데 거기 어디래요?
선녀님 여긴 경남 합천군 가회면에 있는산 입니다..^^
척 보는 순간 비봉인가 하였습니다. 비봉하고 많이 닮은 모습이군요. ^^
머 이런데가 다 있는교. 누룩덤 보담 메주덤이 잘 어울릴듯 합니더 ^^*
이산은 어떤 바위는 마치 경지정리를 해 놓은 듯 반듯하게 선을 그은 바위도 있던데요. 지부장님 보물창고도 보이구요...^^ ㅋㅋ 메주덤 해도 될낍니더...전신에 요상한 모습의 바위가 많았응께로...
ㅎㅎㅎ
바람이 세차게 불면 흘러내리지는 않겠죠?^^
저 밑에 서기만 해도 취해버릴 것 같군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