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작성일 04-12-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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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아쉽기만 한가 봄미더. 크리스마스날 진주근처 사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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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때문에.. 나뭇잎으로 두터운 외투를 만드려고 재단중 인가요..
둘이서 동무해 가는 길이 그렇게 쓸쓸하지만은 않을 듯...
봄인줄 착깍했나보네요.
애구~ 둘이 마지막 남은 蝶生을 얘기하고 있나봅니다. 아~ 그 화려했던 날들이여!
어머! 정말 나비군요.이 추위에 어쩔려고 저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