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
작성일 04-12-18 17:30
조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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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와온 어느찻집에서..,
댓글목록 13
향기로운 풍경입니다
낭만이 넘쳐나는곳. 아사모 회원님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있는곳이네요.
저 곳에 앉아 헤이즐넛 한잔을 즐겨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한적한 찻집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운치있네요. 빈의자가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라~
그야말로 노천카페로군요~ 찻 맛이 절로이겠심더^-^
메아리님, 사랑초님 커피 보내 드립니다. ^^*
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군요.
그대와 함께..^^
그녀와 함께 따듯한 차 한잔 마시며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군요.
정말 운치있는 곳이군요.
차 한 잔을 저곳에 앉아서 나눌수 있다면..눈을 감으면 느낄 수 있을듯..
거기에 없는 이에게도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