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 섭다리
작성일 04-1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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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아우라지 섶다리. 간간히 등장하는 저 모습이 계절마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군요.
섶다리..60년대 후반까지도 서울에 광나루(지금 광진구)나 변두리지역에서는 흔히 보던 것인데.. 그 시절이 그립군요.
매년 섶다리의 위치가 달라지네요.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즐감~~~
가고 싶은 곳에 사시는 낭군님은 그만큼 행복한겁니다...................
아이들이 벌써 익숙해진 모양이네요. 겁먹은 동작이 아니고 여유만만합니다.
아우라지..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곳..건너보고 싶다.
ㅋㅋ 그래서 저는 안갑니다...아우라지 ㅋ...
달님 그러고보니, 악산님은 좀 문제가 있겠습니다. 제가 버팀목을 더 세우라고 전보를 쳐야겠네요 ㅎㅎㅎㅎ
발, 담그시고 찰영하셨나요? 에구 추버라~~ ^^;;
악산님요...저 다리 건너면 무너지지 않을까유? 뭐 그리 허술하게 만든건 아니겠지만 ㅋㅋㅋ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찜이유~~~~~~~~~~운제 갈까???
아우라지는 어우러지다라는 의미의 말로 합강(合江)등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정선아리랑을 들으며 메밀부치개에 동동주 또는 가시오갈피 와인을 먹을 수 있는곳~
저곳도 가보고 싶은곳중에 한곳입니다..
자연을 거스리지 않는 선인의 슬기와 지혜가 엿보이는 멋진 다리입니다.
아~우라지는 풍경이군염^^ 저두 저 다리를 건너보고 싶포염
멋있네요 그곳은 야생화 그리고 풍경까지 멋진고장이군요 낭군님은 행복하시겠읍니다
운치가 넘침니다.. 낭군님 같이 한번 건너 봐야 겠네요.
갑자기 저 다리를 한번 건너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군요.
겨울강 섭다리 모습이네요. 셋중에 앞에 두아이는 쌍동이 자매인듯... 정겨운 풍경입니다..~~
운치있는 멋진 풍경입니다.
섭다리 보는건 첨 입니다.근데 태풍이나 장마에는 문제가 없을려는지 ...
말로만 듣던 아우라지 섭다리네요...정겹게 느껴 지네요^^
ㅎㅎㅎ 달님두 만만혀지 않으면서~~~~~~~~~~
ㅋㅋㅋ 악산님 토욜에 한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