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默
작성일 04-12-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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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부숴짐을 참아내는 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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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소리없는 아우성입니다 .그려...
침묵속의 자신을 부수는 파도의 굉음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저 멀리에 한 적의 배? 아니면 등대.. 갈매기와 어우러져 침묵을 지키는군요.
촛대바위 끝의 외로운 갈매기....
바다의끝과 촛대바위의끝이맞닿아있는 절묘함. 즐김합니다.
촛대바위가 거친 파도를 침묵속에서 정겹게 맞아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