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라지 섶다리
작성일 04-12-20 22:39
조회 58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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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추암일출보러 갔다 허탕치고 돌아오는길에 담아본 아오라지 섶다리입니다.
아오라지 처녀가 내려다 보는 아오라지 배터에는 섶다리가 놓이고 나룻배는 강가 모래언덕에
엎드려 쉬고있었습니다.
1시간여를 기다려도 다리를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빈다리만 담아왔지요.
댓글목록 8
섶다리 한번 거닐고 싶군요..........즐감
"아오라지 처녀" 어떠한 전설이 있을 듯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은없어도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ㅎㅎ 이곳 아우라지를 다녀가셨군요, 시원한 풍경이 좋습니다.
저게 섶다리구나 멀리보이는 현대식 다리와 대비되는게 참 보기 좋습니다
큰물이 나면 떠내려가고, 다시 만들고는 하지요. 인적이 끊겼네요~
ㅎㅎㅎ
아오라지 뱃사공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