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오는 주암호
작성일 04-12-08 11:13
조회 479
댓글 21
본문
12월 4일 장마 때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올 때 주암호 풍경이 궁금해 바로 달려갔습니다.
물이 빠지지 않은 잔디 축구장에 발을 담구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곳은 천국이었습니다.
댓글목록 21
마음의 안식처.편안합니다 *^^*
샘 사진 너무너무 멋있고 아름다워요.....띠봉
너무도 멋진 한 폭의 그림입니다. 누가 이보다 더 아름다운 동양화를 그릴 수 있을까요.
저쪽 산자락 끝 호수가에서 삿갓 쓴 신선이 조각배를 타고 나타날 듯한 분위기입니다.
사진 좋습니다.
너~어무 멋진 동양화 한 폭입니다^-^
정말 한폭의 동양화이군요, 멋집니다.
우와~ 멋진 그림입니다.
한폭의 산수화...
대단하십니다. 상당히 추웠을 것인데..... 덕분에 저희는 편하게 감상합니다.
데낄(최고)이라는 표현밖에...즐감했읍니다.
신비스런 분위기입니다.
연두색의 잎이 봄의 풍경같군요. 멋집니다.
대단한 사진 한장을 보았을때 우린 이렇게 외칩니다.... 따봉!!!
주암호는 언제나 신비스럽군요 소름이 돋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아래 갈대 사진이 더 좋은데...
와아 !어찌 사지으로 그림을 그릴수 있나요?믿을 수 없네요!
광할하고 깨끗하던 주암호...지금은 어찌 변했는지 궁금합니다.
우와 ... 그림 같습니다 ..
와~~ 신비한 색감... 그림인 줄 알았어요...
운치있고 분위기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