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
작성일 04-12-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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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2.9 순천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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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으로 가는 길인가 봅니더........나도 가고 싶군요.....
너무 좋습니다. 골짝으로 이사왔더니 바다 그림이 그립네요^^
저길 끝에서 죽은듯 잠잠해 보이는 바다를 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
비린 내 나는 바닷가에 이슬맺은 백~일~홍~~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